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서커 소울 (문단 편집) === 작중 묘사 === || [youtube(321wCzRSySw)] || || 원어판 || >(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받은 하가. 남은 라이프는 2200) >하가: ...랄까나. 이걸로 너의 몬스터는 전부 공격 종료.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너의 라이프는 0이다. 하하하하하하핫! 해냈다! 나의 승리다! >유우기: '''무슨 착각을 하는 거냐?''' >하가: '''HYO?''' >유우기: '''아직 나의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어!''' >하가: 무슨 소리야? 너의 몬스터는 이미 전부 공격을 끝냈잖아? >유우기: 속공 마법 발동! '''버서커 소울!''' >하가: 버서커 소울? >유우기: 패를 모두 버리고, 효과 발동! 이건 몬스터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몇 장이든 카드를 드로우해서 묘지에 버리는 카드. 그리고 그 버린 수만큼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는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! >하가: 공격력 1500 이하? 헉! 그때…(유우기가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를 발동하여 공격력이 떨어진 것을 회상한다)[* 원래 마도전사 브레이커는 효과를 발동해도 공격력이 조건보다 100 높은 1600이 되지만 하가가 [[벌레먹기]]를 사용해서 공격력 100이 추가로 내려가 있었기에 딱 발동 가능한 최고치인 1500이 되었다.] 유우기 녀석, 거기까지 생각해서… >유우기: 자, 간다! 먼저 한 장째, '''드로우!''' 몬스터 카드 [[퀸즈 나이트]]를 묘지에 버리고, 마도전사 브레이커 추가 공격! >(하가의 남은 라이프 700) >두 장째 드로우! [[환수왕 가젤|몬스터 카드]]! >(실성하는 하가.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한다.) >세 장째, [[빅 실드 가드너|몬스터 카드]]! >'''드로우[* 이때부터 뽑은 카드가 몬스터 카드임을 확인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뽑음과 동시에 몬스터 카드라고 선언한다.], 몬스터 카드! 드로우, [[마그넷 워리어#마그넷 워리어 α|몬스터 카드]]! 드로우, 몬스터 카드! 드로우, 몬스터 카드! 드로우, 몬스터 카…''' >안즈: 이제 그만해, 유우기! >유우기: --'''HA☆NA★SE'''-- '''이거 놔!!!!!''' >안즈: '''이미 하가의 라이프는 0이야'''. 이미 승부가 났다고! >(유우기가 뒤늦게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[[블랙 매지션 걸]]을 확인한다.) || [kakaotv(56437153)] || || 한국어 더빙판 || >사마준: 헤헤헤헤헤헤, 해냈다! 내가 이겼어! >유희: '''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군.''' >사마준: 어? >유희: 아직 내 공격 차례는 끝나지 않았어! >사마준: 헤헤,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? 네 자리에 있는 두 마리의 몬스터는 이미 다 공격을 마쳤잖아? >유희: 속공 마법 발동! '''광전사의 영혼'''! >사마준: '''광전사의 영혼'''이라고? >유희: 수중의 패를 다 버리는 대신 효과 발동! 이건 몬스터 이외의 카드가 나올 때까지 몇 장이 되든 멈추지 않고 카드를 뽑아 묘지에 버리게 하는 카드지! 그리고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는 묘지로 간 카드 수만큼 추가 공격을 할 수 있어! >사마준: 공격력 1500 이하? 큭…! 그때… >(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300 깎여 1500이 된 걸 회상) >사마준: '유희 녀석, 거기까지 미리 생각하고…' >유희: 자, 간다! 먼저 첫 번째 카드! 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 퀸즈 나이트를 묘지에 버리고, 마도전사 브레이커 추가 공격! 두 번째 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! 세 번째 카드! 몬스터 카드! '''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! 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! 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! 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! 카드 선택! 몬스터 카드…'''[* 원문 발음은 장음 때문에 '몬-스터- 카-' 에 가까웠던 반면, 더빙판은 장음이 없어 확실하게 '몬스터 카드'까지 전부 발음한다.][* 여담으로 GX까지는 드로우를 카드 선택이라고 했었다. 5D's 부터 원판처럼 드로우라고 한다.] >안수진: 이제 그만해! 유희! >유희: 이거 놔! >안수진: 사마준의 생존 점수는 예전에 0이 됐어. 이미 승패는 결정됐다고. >(유희가 뒤늦게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[[블랙 매지션 걸]]을 확인한다.) || [youtube(k_co-RE3uyA)] || || 영어 더빙판(1분 53초부터) || >(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을 받은 위블. 남은 라이프는 2200) >위블: 시도는 좋았어! 그치만 네 턴은 이제 막 끝나려는 모양인데, 즉 포이즌 버터플라이가 네 남은 LP를 가져간다는 말이지! 하하하하하하하! 내가 이겼나보군! >유우기: '''안됐지만 난 아직 안 끝났어.''' >위블: 뭐? >유우기: 그만 조용히 하시지. 그래야 내 턴을 끝낼 거니까. >위블: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? 둘 다 이미 공격을 끝냈잖아?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어! >유우기: 아직 이걸 쓸 수 있어! 간다, '''버서커 소울'''! >위블: 그걸로 뭘 하겠단 거지!? >유우기: 우선 내 모든 패를 버린다! 이제부터 내 덱에서 카드를 1장씩 계속 드로우해야 하고, 마법이나 함정 카드를 뽑기 전까진 드로우를 멈추지 않는다! 그러는 동안 내가 뽑은 몬스터 카드 1장당, 내 필드 위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로 너를 공격할 수 있지! >위블: 1500? 잠깐만…! >(마도전사 브레이커의 공격력이 300 깎여 1500이 된 걸 회상) >위블: '유우기가 이걸 전부 계획하고 있었다니!' >유우기: 네 종말의 시작이다! 난 퀸즈 나이트를 뽑았다! 이 카드는 몬스터니까, 내 전사는 공격을 할 수 있어. 가라! 이제, 다음 카드를 뽑겠다! 네 운이 다한 모양이군. 다시 공격! 또다시 드로우! 또 몬스터! (드로우) 오늘은 네 날이 아닌 모양이군! (드로우) 브레이커! 다시 공격해! (마지막 카드를 보며) 어디 보자. 오, 이런… >테아: 제발, 파라오! 더는 안 돼! >유우기: 어서 놔!! >테아: 이제 그만해도 돼. 끝났어. 네가 이미 듀얼을 이겼어. 이제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사라졌어. 우린 이런 짓을 그만 끝내야 돼. >유우기: 테아의 말이 맞아. 난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.(블랙 매지션 걸을 보며) 자신의 만용 때문에 무토우 유우기의 영혼을 [[오리컬코스의 결계]]에 뺏긴 어둠의 유우기가 [[무토우 유우기|파트너]]의 영혼을 찾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[[열차(유희왕)|열차]]를 탔는데, 도마에게 협력한 하가가 어둠의 유우기를 [[함정]]에 빠뜨리고 듀얼을 건다. 하가는 듀얼을 시작할 때 유우기에게 ''''나를 이기면 [[무토우 유우기|파트너]]가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''''고 약속한다. 그러나, 상황은 점점 어둠의 유우기에게 불리한 쪽으로만 흘러가고, 하가는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사용한 유우기가 자기네랑 다를 바 하나 없다며 신나게 조롱한다. 그러자 어둠의 유우기는 애써 태연한 척 '날 동요시켜서 실수를 저지르게 하려는 작전이냐'고 반박하나 하가가 '네 손이 떨고 있는 건 기분 탓인가'라고 지적하고, 이에 어둠의 유우기는 표정이 굳는다. 거기다 이전에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쓴 영향 때문인지, 기껏 뽑은 [[티마이오스의 눈]]마저도 발동이 불발되어서[* 정확히는 발동은 했는데, 티마이오스가 합체를 거부하고 파괴되었다. 이를 보고 하가는 카드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며 도발한다. 참고로 이 때 합체시키려 한 몬스터는 하가가 넘겨준 포이즌 버터플라이였다.] 역전의 한 수조차 막히는 실로 환장할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. 결국 유우기는 듀얼 내내 하가의 라이프를 고작 200밖에 까지 못한 채로[* 그마저도 하가 본인의 함정 효과로 100, 포이즌 버터플라이를 유우기의 필드에 소환하기 위해 받은 대미지로 100 깎인 것이었다. 본인의 플레이로는 단 1점도 까지 못한 것.] 다음 턴 종료 시 포이즌 버터플라이의 효과로 패배하는 상황까지 몰렸고, 승리를 확신한 하가는 그런 유우기를 보며 "근데 이제 (무토우 유우기의 영혼이 있는 곳을) 알려줄 수 없겠네. 너 곧 질 거잖아?"라고 비웃는다. 그리고 "특별히 알려주지, 불쌍하니까 말야."라며 [[바퀴볼|보통 카드]] 1장을 꺼내 이 카드가 무토우 유우기의 영혼이 봉인된 카드라고 속이고는, "그걸 이리로 넘겨!"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어둠의 유우기 앞에서 마치 줄 것처럼 놀리다가 '''세로로 찢어서 밖으로 버린다.''' 안그래도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어둠의 유우기는 그게 진짜인 줄 알고 정신이 나가면서 머리를 부여잡고 절규하지만, 그 광경은 본 하가는 뻥이라면서 다시 한 번 능욕한다. 이런 하가의 [[티배깅]]에 제대로 분노한 유우기는 "'''각오해라, 이 벌레 자식!'''"[* 더빙판에서는 '''이 버러지 같은 자식'''이라며 수위가 올라갔다. 7세 이용가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치곤 참 파격적인 번안.]라고 외치면서 [[마도전사 브레이커]]의 효과로 몬스터의 공격을 묶어놓고 있던 [[인섹트 베리어]]를 박살낸다. 이어서 공격할 수 있게 된 포이즌 버터플라이로 하가의 몬스터를 없앤 뒤, 마도전사 브레이커로 직접 공격을 날려 드디어 큰 데미지를 먹이는 데 성공한다. 그러나, 하가의 라이프는 여전히 2200이나 남아있었고, 포이즌 버터플라이도 아직 필드에서 치워내지 못했기에 이대로라면 확실하게 패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. 그렇게 하가는 다시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우쭐대지만, 그 직후 유우기가 '''아직 배틀 페이즈는 끝나지 않았다면서 바로 손에서 이 카드를 발동시킨다.'''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카드지만, 그래도 이기기 위해서는 효과로 몬스터 카드를 연속으로 2장 드로우해야만 하는 상황. 물론 [[주인공 보정|어둠의 유우기는 손쉽게 몬스터 카드를 2장 드로우면서]] 2번의 추가 공격에 성공해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들며 역전승을 거둔다. 하지만, 유우기의 분노는 단순히 하가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았으며, 그 이후로도 몬스터 카드를 5장 연속으로 뽑으면서 이미 라이프가 0이 된 하가를 계속 공격한다. 7번째 공격 때 하가의 영혼이 빠져나가면서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, 유우기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카드를 뽑으면서 계속 공격하려고 했고, 8번째 공격을 실행하기 직전에 보다 못한 [[마자키 안즈]]가 유우기를 말리면서 겨우 멈춘다. 이 때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카드는 바로 [[블랙 매지션 걸]]이었다.[* 그냥 팬서비스로 얼굴을 비춘 것일 수도 있지만, 하가와의 듀얼 이전 상대인 [[라펠]]과의 듀얼 중 승리에 대한 집착 때문에 [[중강갑 거북]]으로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을 희생시켰다가 [[가디언 에아토스]]에게 얻어맞아서 패배한데다 파트너마저도 잃은 적이 있었으니, 또 한 번 블랙 매지션 걸을 자신의 승리 때문에 묘지로 보내려는 순간 안즈가 말려서 멈추면서 상징성을 더한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. 참고로 작화 오류로 레벨이 5로 표기되어 있다. 북미 더빙판에선 정상적으로 6으로 표기.] 그렇게 힘들게 듀얼은 이겼지만, 유우기가 정신을 차렸을 시점에는 하가의 영혼이 빠져나간 지 오래였다. 유우기는 영혼이 빠져서 대답할 리 없는 하가의 멱살을 잡고 "말해! 파트너는 어디에 있냐!!"라고 절규하지만, 당연히 반응은 오지 않았다. 어차피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한 이상, 그 듀얼은 기본적으로 패자가 영혼을 빼앗기기에 처음부터 하가가 걸었던 약속은 설령 진심으로 알려줄 생각이 있었더라도 이루어지는 게 불가능했다. 결국 다츠만 손 안 대고 코푼 격이 된 것. 하가의 [[도발]] 때문에 분노한 유우기가 카드 명칭처럼 [[광전사]]가 되어 정줄을 놓고 이미 걸레짝이 되고도 남은 상대에게 사정없이 연속 공격을 먹여 오버킬을 내는 [[귀축]]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. 특히 [[4Kids Entertainment]]의 [[높으신 분들]]은 더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지 미국판에서는 하가가 맞는 장면 중[* 정확히는 4&6번째로 드로우 하고 공격하는 장면.] 일부를 안즈가 쳐다보고 있는 장면과 없던 대사를 추가하는 등으로 살짝 교체하는 식으로 편집해서 하가가 맞는 횟수를 줄였다. 그런데 그 교체한 장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안즈가 유우기를 걱정하던 장면의 표정을 편집해서 넣었어야 유우기가 이미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가를 계속해서 공격하던 게 무서워서 보다못해 유우기를 말린다는 그나마 자연스러운 식으로 넘어갈 수 있을텐데 막상 넣은 장면은 안즈가 하가한테 분노할 때의 표정이었던 바람에 안즈가 분노하고 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눈물을 흘리며 유우기를 말린다는 괴상한 장면이 연출되었다. 또한 일본판에서는 박력 넘치는(?) 기합소리를 여러 번 외치며 효과로 인섹트 베리어를 파괴하고 공격도 최소 7번 이상 후려갈겨 [[인섹터 하가]]를 끝장냈으며, 한국 더빙판에서도 역시 충분히 패기넘치는 기합소리로 하가를 난도질하며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선사했지만 미국 방영판에서는 어째 [[국어책 읽기]] 수준을 뛰어넘어 듣고 있으면 힘이 빠지는 이상한 목소리를 내며 공격한다.[* 다만 해당 장면의 묘미는 단순히 박력만이 아니라 정신줄 놓은 광기와 독기인데, 목에 핏대 세우고 갈린 목소리로 외치던 일본판과 비교하면 한국 더빙판도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. 그래도 잘 들으면 뒤로 갈수록 박력 넘치는 목소리에서 점점 정신이 나가면서 숨소리가 강해지는 것을 들을 수는 있다.] 버서커 소울 외에도 악랄하게 유우기를 비꼬고 약올리는 하가와 안 그래도 상태가 영 좋지 않던 멘탈이 아주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절규하는 유우기가 나름대로 볼거리. 이 대목은 그 다음의 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과 함께 어둠의 유우기에 대한 평가가 [[유리멘탈]]로 굳은 주 원인이고, 이런 짓을 해먹은 하가 역시 [[피콜로(드래곤볼)|언제나 "벌레 자식!" 따위로 부른다.]] 여담으로, 발동 후 나온 첫 몬스터 카드인 [[아르카나 나이트 조커|퀸즈 나이트]]는 이름도 제대로 말하고 그 이후로도 몇 번은 효과 사용시 패를 보여 줘서 몬스터 카드란 걸 확인시켜 줬으나, 이후엔 패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유우기 본인이 눈으로 한 번 대충 본 다음 그냥 '''"드로우, 몬스터 카드!"'''만 말한다. 심지어 6장째와 7장째는 '''드로우하는 순간''', 즉 유우기 본인조차 카드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"몬스터 카드!"라고 선언한다. 그리고 마지막에는 몬스터 카드 선언을 먼저 하고 카드를 힐끔 쳐다보며 확인하는 황당한 장면을 볼 수 있다. 어차피 2번째 공격에서 승부가 갈렸고 유우기 본인도 광기에 물들어 한 대라도 더 때리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 때문에 그 뒤로는 (자신이 확인한 다음에) 굳이 상대방에게 확인시켜 줄 필요를 못 느낀 걸지도 모르겠지만… 참고로 드로우한 순서는 [[퀸즈 나이트]]→[[환상수왕 가젤]]→[[빅 실드 가드너]]→[[마그넷 워리어|마그넷 워리어 감마]][* 잘 보면 버서커 소울 발동 장면을 다시 쓴 거다.]→[[마그넷 워리어|마그넷 워리어 알파]]→2장(무슨 카드인지 불명)→[[블랙 매지션 걸]].--효과 안썼으면 역대급 패말림-- 몬스터 카드를 보여주는 게 애매해서 버서커 소울의 효과로 정확히 몇 번을 때린 건지는 알 수 없다. 일단 참격 이펙트의 횟수를 세면 8번, "몬스터 카드!"를 외친 것은 마지막 블랙 매지션 걸을 제외하면 7번이었다. 데미지를 계산하면 '''10500'''이다.[* 첫 공격과 블랙 매지션 걸꺼지 포함하면 '''13500'''. 이미 애니판 라이프 4000은 물론 현실 라이프 8000도 아득히 넘어선 수치다.] 7번이든 8번이든, 버서커 소울 1장으로 원작뿐만 아니라 추후 수정되어서 정식으로 발매한 OCG 버전이었다고 해도 [[원턴 킬]]을 가볍게 능가하는 대미지를 뽑아낸 것이다. 이 카드를 쓴 듀얼은 [[오리컬코스의 결계]]를 사용하는 자를 이름없는 용의 카드를 쓰지 않고 이긴 둘뿐인 듀얼이다. 최초는 도마 편의 첫 상대이자 [[라펠]]의 부하였던 [[그리모]] 戰. 굳이 따지면 쓰긴 썼지만, 제대로 효과도 안 나오고 불발. 버서커 소울로 하가를 도륙낸 [[마도전사 브레이커]]는 이 장면 이후로 밈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지만, 정작 인지도와 달리 실제 사용 횟수는 '''딱 한 번''' 밖에 없다. 즉, [[미친 존재감|해당 듀얼이 데뷔전 겸 은퇴전이라는 것.]] 참고로 브레이커는 OCG 오리지널 몬스터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. 덤으로 발동 장면에서 쓰인 [[크리티우스의 이빨(음악)|크리티우스의 이빨]] 또한 본래는 이름에서 보듯이 카이바의 테마곡인데, 사실상 버서커 소울용 처형곡이 되어버렸고 아주 인기가 높은 곡이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